소파를 여기저기 보러 다녔는데 부산좌천점 봄소와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들어온 소파에요! 아리보리나 그레이색만 생각하고 갔는데 베이비블루 색상의 수피아를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어요ㅎㅎㅎ 눈에 계속 아른거리는 넘 이쁜 색입니다. 무난한 색을 사고 싶어서 고민을 했는데 거실에 두고 보니 차분하고 좋습니다.
그리고 스티치 실선이 세련된 느낌을 주고 너무이뻐요.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더 이뻐요! 독일 천연 통가죽은 잘없다고 하셨는데 가죽도 튼튼하고 맘에 듭니다. 4인 카우치형이라 다리 펼수있는 자리 넘 편해요. 가죽 질나면 더 기대가 됩니다^^!